18살 당시 색다른 반전 미모?... '도도맘‘ 화제 속 새삼 눈길
도도맘이 또 다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2일 오전 9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도도맘’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도도맘 전 남편의 SNS 글에 대한 논란이 급속도로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미스코리아 출전한 18살 도도맘”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 받도 있다.
게시의 해당 사진으로 과거 도도맘이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던 모습으로. 공개 당시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 누리꾼은 “도도맘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다. 김사랑, 손태영, 이보영, 윤정희 등이 참가한 2002년 미스코리아 대회의 대전 충남 지역 예선에서 협찬사 상을 수상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도도맘의 이름은 김미나로 알려지며 ‘행복한 도도맘’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도도맘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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