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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이재진 "빅뱅보다 선물 많이 받는 말에" 김구라 반응은?


입력 2018.02.02 17:54 수정 2018.02.02 17:50        임성빈 기자
ⓒMBC 사진자료

젝스키스 이재진이 더치페이 논란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끄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03회에서는 제2의 황금기를 맞이한 젝스키스의 레전드 토크가 펼쳐졌다.

먼저 규현이 “YG로 이재진의 선물이 빅뱅보다 많이 온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이재진이 “지난 7월에 생일 기념 팬 미팅을 했었다. 팬들이 보낸 선물들을 정리하는데, 경비아저씨가 빅뱅 등 통틀어서 내가 제일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라고 나긋하게 자랑했다.

그러자 김구라가 “경비아저씨가 착각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그는 더치페이 팬미팅 논란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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