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北 대변인? 미래당의 미래는 자유한국당"

조현의 기자

입력 2018.02.06 11:04  수정 2018.02.06 11:04

전날 대정부 질문 野 발언 관련 비판

"색깔론, 없어져야 할 폐습이고 적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데일리안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6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정당인) 미래당의 미래는 자유한국당"이라고 했다.

홍 수석부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대정부 질문에서 미래당 의원들이 앞장서서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정부의 노력을 폄하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이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향해 "우리 장관이냐, 북한 대변인이냐"고 질의한 것과 관련 그는 "최소한의 법도를 넘어섰다"고 비판했다.

또 오신환 바른정당 원내대표가 양극단 정당을 넘는다면서 한 극단 정당을 우익정당이라고 한 것에 대해 "바로 그 모습을 어제 본회의장에서 미래당이 될 의원들이 앞장서서 했다"고 힐난했다.

홍 수석부의장은 "대정부 질문이 자유롭게 문제를 제기하는 자리라도 지켜야 할 선과 최소한의 예의가 있다"면서 "이번 대정부 질문에서 색깔론은 대한민국에서 없어져야 할 폐습이고 적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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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의 기자 (honeyc@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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