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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김지민 몸매 칭찬 "미국 스타일이다"


입력 2018.02.10 14:36 수정 2018.02.10 14:37        박창진 기자
ⓒQTV 제공

박재민과 김지민이 포옹 장면이 새삼 화제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박재민'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박재민과 김지민의 과거 포옹 장면이 눈길을 끈다. 박재민은 과거 QTV '신동엽의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해외파 게스트로 박준규, 박재민,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민이 외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일의 몸매인지에 대해 의견분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홍진영은 "그럼 김지민이 느낌이 있는지 없는지 안아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지민은 너무 말라서 인기가 없을 것이다"라고 주장하던 박재민과 김지민은 녹화장 중앙에서 서로를 꼭 안아보았고, 자리로 돌아온 박재민은 곧바로 "미국에 인기 많다. 완전 미국 스타일"이라며 지민을 추켜세웠다.

한편 박재민은 배우 활동과 함께 스노우보드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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