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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빙상 벗어난 일상에서 소녀미 발산


입력 2018.02.11 14:26 수정 2018.02.11 14:28        박창진 기자
ⓒ최다빈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피겨 차세대 스타로 불리는 최다빈이 소탈한 일상으로 새삼 화제다.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최다빈'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최다빈의 소탈한 일상의 모습이 돋보이는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최다빈의 SNS에는 다수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 최다빈은 빙판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또래 여고생처럼 생기발랄한 모습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커피숍에서 촬영한 듯한 셀카에서는 운동복이 아닌 평상복을 입고, 우수에 찬 표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자신의 캐리커처를 선물 받은 모습에서는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고 있다.

한편 최다빈은 2015년 트리글라브 트로피 주니어 부문 우승을 시작으로 2016년 아시안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대회 시너어 여자 싱글 2위,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피겨 차세대 간판 스타로 불리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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