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오산(-0.31%) ▲평택(-0.09%) ▲광주(-0.07%) ▲파주(-0.03%) ▲시흥(-0.03%) ▲안산(-0.02%) 등은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봄 이사철에 진입했지만 아파트 입주물량 확대에 따른 영향력을 벗어나지 못하는 분위기다.
서울은 0.00% 변동률로 가격 상승이 멈췄고, 신도시는 공급물량이 많은 동탄을 중심으로 전세물건이 쌓이며 0.01% 하락했다. 경기•인천도 입주물량이 많은 오산과 파주, 평택의 주도로 0.04% 떨어졌다.
서울 전세가격은 물건은 많지만 전세수요 자체가 부족해 거래가 어려운 분위기다. 나왔던 매물들은 수요 부족으로 가격이 조정되고 있다. ▲강동(-0.24%) ▲노원(-0.11%) ▲양천(-10%) ▲서초(-0.07%) ▲금천(-0.06%) ▲영등포(-0.04%) 순으로 떨어졌다.
경기∙인천은 대규모 입주 영향으로 전세물건이 쌓인 경기 오산과 파주, 평택이 약세를 주도했다.
▲오산(-0.58%) ▲파주(-0.37%) ▲평택(-0.37%) ▲광명(-0.17%) ▲시흥(-0.14%) 순으로 하락했다.
윤지해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다주택자 양소도득세 중과 제도 시행 시기인 4월이 어느새 코앞에 다가오면서 세금 회피를 목적으로 하는 매물이 당분간 늘어날 전망"이라며 "재건축 안전진단 절차를 강화한 가운데, 강남권 주요 재건축단지의 이주시기가 조정돼 사업지연에 따른 매매가격 조정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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