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이번 주 준비위 구성 마무리…다음 주 남북 간 실무협의"
4월 말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정부가 본격적인 실무작업에 착수한다.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범정부 차원의 정상회담 추진 기구를 구성하고, 판문점 연락채널과 실무회담을 등을 통해 북측과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번 주 초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첫 회의는 이번 주말로 예정됐다.
청와대는 이번 주 준비위 구성을 마무리하고, 다음 주부터 남북 간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자료사진)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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