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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편의 화제작…'작은 신의 아이들' 자체최고


입력 2018.03.26 10:05 수정 2018.03.26 10:09        김명신 기자
'작은 신의 아이들'이 배우 강지환 김옥빈의 파격 열연에 안방극장을 사로 잡았다. ⓒ OCN

'작은 신의 아이들'이 배우 강지환 김옥빈의 파격 열연에 안방극장을 사로 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시청률은 평균 3.3%, 최고 3.7%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천재인(강지환 분)과 김단(김옥빈 분)이 24년 전 집단 변사 사건인 '천국의 문' 사망자 시신을 재부검하면서 타살 흔적을 발견하고 사건 당시 시신 부검을 의뢰한 담당 검사가 현재 강력한 대통령 후보인 국한주(이재용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펼쳐졌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31명의 집단 변사자들이 자살이 아니라 타살된 것으로 추측되는 반전을 맞으면서 또 다른 극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형사 김단(김옥빈)이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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