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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4일 실무회담 조한기 靑의전비서관 등 7명 대표단 北에 통보


입력 2018.04.03 11:33 수정 2018.04.03 11:33        박진여 기자

의전 조한기·경호 신용욱·보도 권혁기 등 총 7인 대표단 구성

의전 조한기·경호 신용욱·보도 권혁기 등 총 7인 대표단 구성

오는 4일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조한기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 명단 7명을 북측에 통보했다.

통일부는 오늘 오전 통지문을 통해 조 비서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의전·경호·보도 실무회담 대표단 7인을 북측에 알렸다.

의전 분야는 조한기 비서관 등 2명, 경호 분야는 신용욱 청와대 경호차장 등 2명, 보도 분야는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 등 3명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실무회담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필요한 의전·경호·보도 분야별 세부사항 등을 북측과 충분히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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