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X서예지 '무법변호사', 5%대 시청률 출발
이준기 서예지 주연의 tvN 새 토일극 '무법변호사'가 5%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무법변호사' 1회는 시청률 5.3%(유료플랫폼·전국기준)를 나타냈다.
이 드라마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 봉상필이 인생을 걸고 절대권력에 맞서 싸우며 성장해가는 내용이다.
주인공 이준기는 2007년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함께했던 김진민 PD와 11년 만에 다시 만났다.
1회에서는 주인공 봉상필(이준기)을 비롯한 하재이(서예지), 차문숙(이혜영), 안오주(최민수) 등 주인공들 이야이가 빠르게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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