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남편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무슨 뜻?
문가비가 화제다. 이에 과거 매체에서 문가비가 밝힌 솔직한 입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문가비는 "200가지 종류의 요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타고난 면이 있다. 친할머니, 외할머니, 어머니 모두 요리를 잘하셨다. 남자 친구가 생기면 내가 직접 개발한 소스를 이용해서 치킨 그라탕을 만들어 줄 것이다. 아마 세상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히는 것은 물론 "파스타는 쉽게 만든다. 결혼해서 남편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어떤 것이라도 만들어 줄 수 있다. 키친에서 몸이 만들어진다. 어떤 것을 먹느냐에 따라 몸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키친은 여성에게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했다.
옷에 관심이 많다고 밝히며 "5개의 방중 3개가 드레스룸이다. 침실보다 드레스룸이 중요하다. 라벨에는 관심이 없다. 나한테 어울리는 것이 중요하다. 중학교 3학년 때 3000원 주고 산 블랙셔츠를 지금도 입는다. 보자마자 나의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입을 정도로 나에게는 마법의 옷이다."라고 했다.
또한 문가비는 "여자는 여왕처럼 살아야 하고, 여왕처럼 대우를 받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내 자신이 나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상대방도 나에게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스스로를 여왕처럼 대하면 상대방도 나를 여왕처럼 생각하게 된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한편, 문가비는 이국적인 외모로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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