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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신제품 '아이셔 껌' 출시


입력 2018.05.23 08:39 수정 2018.05.23 08:42        김유연 기자

세가지 과일맛 중 신맛 2배 더 강한 ‘슈퍼 레몬맛’ 숨어있어

오리온, ‘아이셔 껌’ 제품 이미지. ⓒ오리온

오리온은 기존 ‘아이셔 츄잉캔디’를 껌 형태로 구현한 신제품 ‘아이셔 껌’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셔 껌은 바삭하게 깨지는 코팅 껌 안에 새콤한 파우더가 가득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과, 청포도, 레몬 등 인기 있는 세가지 과일 맛으로 구성돼 아이셔 껌만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세가지 맛 중에 모양은 같지만 신맛이 2배 더 강한 ‘슈퍼 레몬맛’이 숨겨져 있어 ‘복불복’의 재미까지 더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아이셔에 대한 추억과 동시에 새로운 재미를 접할 수 있도록 강한 신맛을 껌에 접목시켰다”며 “재미와 새로움을 추구하는 10대 중·고등학생들에게 특별한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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