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드루킹 특검'에 허익범 변호사 임명

이충재 기자

입력 2018.06.07 17:55  수정 2018.06.07 17:55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조사할 특별검사로 허익범 변호사를 임명했다.(자료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조사할 특별검사로 허익범 변호사를 임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국회의 합의와 추천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법연수원 13기인 허 변호사는 대구지검을 시작으로 일선 검찰청에서 공안부장과 형사부장 등을 지냈다. 현재 서울중앙지법 조정위원,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을 맡고 있다.

앞서 야당은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특검법)에 따라 특검 후보로 임정혁·허익범 변호사를 문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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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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