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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인천시당, '이부망천' 정태옥 상대 집단소송 준비


입력 2018.06.17 10:29 수정 2018.06.17 10:30        이동우 기자

6억1300만원의 손배소 제기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4일 국회 본청 앞에서 노동이 당당한 나라 시즌 2 ‘갑질과의 전쟁’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정의당 인천시당은 이부망천 발언을 한 정태옥 무소속 의원을 상대로 6억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달 11일부터 소송인단을 모집한 결과 인천시에서 120여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정 의원은 한국당 대변인 자격으로 이달 7일 방송에서 같은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를 대변하는 발언을 하면서 "서울에서 살던 사람들이 양천구 목동 같은데 잘 살다가 이혼 한번 하거나 하면 부천 정도로 간다"고 발언한 바 있다.

정의당은 또 '국제도시로 성장할 인천의 경제적 가치를 떨어뜨린 책임을 묻겠다'며 정 의원에게 6억1300만원의 손배소를 제기하기로 했다.

소송인단 모집을 시작한 정의당 신길웅 전 시의원 후보 측은 목표 인원 613명이 모두 모이는 대로 손배소 청구에 나설 계획이다.

이동우 기자 (dwlee9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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