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보양식 주제로 한 '썸머 8' 출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별 대표 여름 보양식을 선보이는 ‘썸머 8(Summer 8)’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썸머 8’은 각 지역별 대표로 손꼽히는 여름 보양식을 선정하여 타볼로24 셰프들만의 감각적인 다이닝 스타일을 반영해 완성됐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식 기획을 진행했던 셰프들의 경험을 모아 보양식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까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로는 제주도의 ▲전복, 광어 물회, 전라도의 ▲장어 강정과 ▲추어탕, 경상도의 ▲돼지 막창 볶음과 ▲안동 마, 마늘 볶음, 충청도의 ▲양념게장, 서울과 경기도의 ▲한방꼬리찜과 ▲해신탕, 강원도의 ▲코다리찜, 평안도의 ▲평양냉면 등이 준비된다.
‘썸머 8’은 점심과 저녁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만나볼 수 있으며,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보양식 구성을 선보인다. 식사 메뉴 이외에도 한식과 즐기기 좋은 복분자주와 인삼주, 복분자 에이드 등이 준비되며 다양한 전통차도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또한 ‘썸머 8’ 한식 외에도 다양한 유러피안과 오리엔탈 메뉴의 구성을 타볼로24 뷔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썸머 8’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연간 시리즈로 진행하는 ‘메리어트 고메저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썸머 8’을 필두로 국내 다양한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에서 ‘고 로컬(Go Local)’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셰프들의 개성 넘치는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최대환 셰프는 “썸머 8은 여름 보양식이 지닌 균형 잡힌 영양소는 물론 우리 음식의 깊은 풍미를 그대로 반영해, 셰프들만의 섬세한 감각과 아이디어로 완성된 다이닝 익스피리언스"라고 설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