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 옹가네 간장 리뉴얼 출시

간장의 원료 ‘콩’의 이미지 표현 및 제품명 가독성 높여

사조해표 옹가네 간장 6종 제품 이미지. ⓒ사조해표

사조해표는 ‘옹가네 간장’ 6종의 패키지를 리뉴얼 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사조해표 옹가네 간장은 양조간장, 진간장, 진간장S, 국간장, 조림간장, 요리맛간장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좋은 원료와 엄선된 생산 공법을 통해 만들어져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간장 고유의 향이 풍부하고 감칠맛이 진해 각종 요리에 잘 어울린다.

새로워진 해표 ‘옹가네 간장’은 간장을 담고 있는 간장종지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기존 패키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간장의 원료인 ‘콩’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6가지 국내산 야채 엑기스를 넣었으며, 합성보존료, 첨가제를 넣지 않았다. 더불어 기존 자사의 요리맛간장 대비 염도를 25% 낮춰 건강하게 안심하고 간장을 즐길 수 있다.

사조해표 관계자는 “옹가네는 우리나라 고유의 옹기를 뜻하는 ‘옹(甕)’에 집을 뜻하는 한자 ‘가(家)’, 누구의 집을 지칭하는 ‘~네’를 결합해 만든 장류 전문 브랜드이다. 전통적인 발효 방법을 통해 어느 집보다도 좋은 장을 만들겠다는 옹가네의 고집과 철학이 담겨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