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라돈 검출, 누리꾼 “모두 안전한 건가요?”

ⓒ까사미아 홈페이지

까사미아 라돈 검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1일, 까사미아는 2011년에 판매한 토퍼 ‘까사온 메모텍스’를 회수하고 환불 또는 교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까사온 메모텍스’는 2011년 홈쇼핑을 통해 한시적으로 판매됐으며 현재는 판매하지 않고 있다.

한편 까사미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성우레탄'이라고 적힌 제조원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epis****) 까사미아나 대진 말고 다른 중소기업이나 소기업도 전부 다 조사해야하죠. 진짜 뭘 믿고 사야 돼” “(lala****) 까사미아 매트리스 모두 안전한 건가요?” “(rooc****) 까사미아 질은 이마트랑 비슷한데 은근히 비싸든데 안사길 잘 했네” “(skyc****) 대진침대 매트리스에 까사미아 토퍼 깔고 잔 사람 있을 건데” “(uinn****) 불안해서 어디 살겠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