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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 "남북정상회담 9월에 평양서 개최"


입력 2018.08.13 14:33 수정 2018.08.13 14:57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남측 대표단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북측 대표단이 13일 오후 경기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 종결회담을 갖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13일 오전 판문점 통일각에서 남북고위급회담이 개최된 가운데 남북이 공동보도문을 발표했다.

이하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 전문


남과 북은 2018년 8월 13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을 진행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판문점선언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였다.

회담에서는 또한 일정에 올라있는 남북정상회담을 9월안에 평양에서 가지기로 합의하였다.

2018년 8월 13일 판문점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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