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교통사고 후 근황 "깁스 뺐다 꼈다 하는 상황"
개그우먼 박미선이 교통사고 후 건강상태를 언급했다.
박미선은 1일 서울 마포구 CJ ENM센터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지난달 18일 아찔한 교통사고를 경험한 박미선은 "현재 깁스를 뺐다 꼈다 하고 있다.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미선은 "(완전한 회복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따로 또 같이' 여행을 갈 수 있을 정도로 괜찮아졌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달 19일 자유로 이산포 IC에서 대화역 사거리로 들어오는 방향에서 정차 중 추돌사고를 당한 바 있다.
'따로 또 같이'는 부부가 같이 여행지로 떠나지만 취향에 따라 남편, 아내와 따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부부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7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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