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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이종범·최일언 등 코치 4명 영입


입력 2018.10.24 13:43 수정 2018.10.24 13:43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이종범, 4년 만에 현장 복귀

이종범 해설위원이 코치로 4년 만에 현장에 복귀한다. ⓒ 연합뉴스

LG트윈스는 24일 최일언, 김호, 이종범, 김재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코칭스태프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모으는 것은 이종범 코치다.

이 코치는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의 아버지로 4년 만에 현장에 복귀하게 됐다.

그는 2012년 10월∼2014년 10월 한화 이글스에서 코치를 지냈고, 2015년부터 올 시즌까지는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야구대표팀 코치를 맡았고, LG서 다시 프로팀 코치를 맡게 됐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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