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日 방송서 '혼자 살기' 행보…韓 연예계 뒷담화 후 침묵 "1% 빼고 칼댔다"

ⓒ(사진=요미우리TV '토쿠모리 요시모토' 캡처)

일본에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강한나가 일본 방송에서 한국 연예계에 대해 언급해 도마 위에 올랐다.

강한나는 지난 27일 요미우리TV '토쿠모리 요시모토'에 출연해 한국연예계의 성형실태를 주관적으로 이야기해 뭇매를 맞고 있다.

이날 강한나는 "내가 아는 바로는 한국연예계에서 99%가 성형을 한다. 연예인 지인들을 만나면 그때마다 외모가 변하는데 했다고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강한나 본인은 예외사례임을 강조했다. 그는 "성형 안했다"고 밝히면서 "주변에서 제안은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방송인 강한나는 자신의 주관적 의견이 모두를 대표하는 사실인 것처럼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더불어 우리와 민감한 관계인 일본방송 중 경솔한 발언으로 세간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강한나는 아직 자신의 논란에 대해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