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가방’도 들어주는 달콤한 남자?
홍상수(58) 감독과 배우 김민희(36)의 일상이 포착됐다.
13일 더팩트는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모습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마트에서 장을 봤다. 김민희는 민낯에 선글라스를 낀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홍상수 감독 또한 캐주얼 정장을 입었다.
홍상수 감독은 식재료가 담긴 장바구니를 들고 김민희의 뒤를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6년 11월 아내와의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이후 아내 조모 씨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조정이 결렬됐고, 그는 그해 12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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