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한 연기된 북미 고위급회담, 이달 말 개최 가능성
시진핑 내년 방북…북미 협상 협조·영향력 확보 의도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북한과 2차 정상회담 전에 북한의 보유 핵무기·시설 목록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신 본격적인 비핵화 협상에서 핵무기 사찰과 폐기 등에 대한 검증 가능한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자료사진) ⓒ조선중앙통신
시진핑 주석이 내년 방북 의지를 밝혀 주목된다. 당초 시 주석의 연내 방북 가능성이 제기되며 비핵화 협상의 변수로 부각됐으나, 시 주석이 "내년에 방북할 생각"이라고 언급하며 그 시기는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로 점쳐진다.(자료사진) ⓒ조선중앙통신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