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본격 출발, 예상 밖에 반응들도? 호평일색
'스카이캐슬' 방송 이후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
‘스카이캐슬’은 지난 23일과 24일 방송을 통해 미스터리한 사건이 본격적으로 다뤄지면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소재에 걸맞게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을 의대에 합격시킨 엄마 이명주(김정난)를 중심으로 극적인 전개가 시선을 압도했다.
한서진(염정아), 노승혜(윤세아)는 그의 합격 포트폴리오를 얻고자 혈투를 벌였고, 그런 과정에서 이명주가 갑작스레 자살하는 등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피 튀기는 일상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명주의 갑작스러운 사망의 원인이 '스카이캐슬' 2회분에서 모두 드러나면서 극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시청자들은 ‘스카이캐슬’ 방송 이후 베테랑 연기자들의 연기를 극찬했다. 분만 아니라 독특한 소재에서 오는 재미에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벌써부터 다음회를 기다리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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