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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박신혜, 밝고 착한 배우"


입력 2018.11.28 11:56 수정 2018.11.28 12:08        부수정 기자
배우 현빈과 박신혜가 tvN 새 토일그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tvN

배우 현빈이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박신혜와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발표회에서 현빈은 "박신혜 씨는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해서 내공과 센스, 열정을 갖춘 배우"라며 "함께 연기하면서 자극을 받는다"고 전했다.

현빈은 이어 "신혜 씨가 워낙 밝고 착한 배우라 현장 분위기가 좋다. 신혜 씨가 맡은 캐릭터와 신혜 씨가 잘 어울린다"고 웃었다.

오랜만에 안방에 복귀하는 현빈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 큰 차이를 못 느낀다"며 "많은 시청자가 작품을 봐주셨으면 할 뿐이다"고 말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한 후 정희주(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묶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12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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