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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친환경농업 UCC 공모전 당선작 12점 시상


입력 2018.12.02 11:00 수정 2018.12.01 08:43        이소희 기자

‘자연을 위한 식탁’·‘딸기, 그리고 상쾌한 아침’ 대상작으로 선정

‘자연을 위한 식탁’·‘딸기, 그리고 상쾌한 아침’ 대상작으로 선정

‘친환경농업 UCC 공모전’ 시상식에서 나이스팀의 ‘자연을 위한 식탁’(일반·대학생 부문)과 김진희 학생의 ‘딸기, 그리고 상쾌한 아침’(청소년 부문)이 대상을 차지했다.

‘자연을 위한 식탁’은 친환경농업의 중요성과 친환경농산물의 소비 필요성을 인포그래픽 화면으로 구성했으며, ‘딸기, 그리고 상쾌한 아침’은 친환경농업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구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친환경농업 UCC 공모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에 대한 가치와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으며 총 152점이 응모됐다.

응모작들은 서류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일반․대학생부문과 청소년부문으로 구분, 대상 2점, 우수상 2점, 장려상 4점, 입상 4점 등 총 12점이 선정돼 지난달 30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환경을 보전하고 국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친환경농업을 관리․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친환경농업 UCC공모전에 선정된 12개 작품은 유튜브 채널에서 ‘친환경농업 UCC공모전’으로 검색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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