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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한 조’ 중국, 이라크와 평가전서 1-2 패


입력 2018.12.25 10:02 수정 2018.12.25 10:02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한 조에 속한 중국이 이라크와의 평가전서 패했다.(자료사진) ⓒ 데일리안DB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한 조에 속한 중국이 이라크와의 평가전서 패했다.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끄는 중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서 열린 이라크와 비공개 평가전서 1-2로 졌다.

중국은 전반 22분 아마드 이브라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종료 직전 우레이(상하이 상강)의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마쳤다. 하지만 중국은 후반 24분 무하나드 알리에게 결승골을 허용했고,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

한편, 중국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서 한국, 필리핀, 키르기스스탄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중국과 1월 16일 조별리그 3차전서 격돌하는데, 이 경기부터 에이스 손흥민이 뛸 수 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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