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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호, 송교창·양홍석 등 새 얼굴 대거 발탁


입력 2019.01.31 18:19 수정 2019.01.31 18:20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남자농구대표팀 12인 확정

양홍석과 이정현이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 KBL

양홍석(kt)과 송교창(KCC) 등 신예 선수들이 대거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31일 2019 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6차 시리즈(window6)에 나설 국가대표 12명을 발표했다.

라건아(현대모비스), 이정현(KCC), 김선형(SK) 등 기존 주축 선수들이 변함없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양홍석과 송교창 등 리그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젊은피들이 새롭게 합류했다.

한편,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은 2월 22일 시리아, 24일 레바논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이 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이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농구대표팀 명단

▲ 가드= 박찬희(전자랜드) 김선형 (SK) 이정현(KCC)

▲ 포워드= 양홍석(kt) 안영준(SK) 최진수(오리온) 정효근(전자랜드) 송교창(KCC) 임동섭(삼성)

▲ 센터= 이승현(오리온) 라건아(현대모비스) 김종규(LG)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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