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피부 결점 가려주는 ‘루나 프로 커버메이징’ 출시
애경산업 루나가 뛰어난 커버력이 특징인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프로 커버메이징’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루나 프로 커버메이징은 커버력을 뜻하는 영문 ‘커버’와 놀랍다는 의미의 영문 ‘어메이징’의 합성어로 피부 결점을 가려주는 놀라운 커버력을 갖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제품은 최근 2030세대 여성들이 가벼우면서도 높은 커버력을 원하는 만큼 피부에 밀착할 수 있도록 미세한 파우더 입자를 함유했다. 또한 루나 프로 커버메이징은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다.
피부 결을 매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리퀴드 형태의 파운데이션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쿠션 등 2종으로 출시됐다. 파운데이션은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얇고 균일하게 밀착돼 매끄러운 피부를 표현해주며 피지와 유분을 잡아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쿠션은 촉촉한 제형의 파운데이션을 쿠션에 그대로 담아 커버력을 높였으며 촘촘한 매쉬망을 사용해 퍼프에 적당량이 묻어나 얇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피지 관련 특허 성분인 ‘5알파 아보큐타’를 함유해 과도한 유분도 잡아준다.
루나 관계자는 “커버력 좋은 파운데이션이 두껍게 발린다는 단점을 보완하고자 소량 사용만으로도 피부 잡티와 결점의 커버가 가능하도록 제형을 개발했다”며 “다가오는 봄에 가벼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데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롭스 등 드럭스토어를 비롯해 AK뷰티몰,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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