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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포스텍에 ‘명예 교수실’ 오픈


입력 2019.03.14 15:53 수정 2019.03.14 15:53        조재학 기자
(왼쪽부터) 이인범 교수, 이경희 명예교수, 이건홍 주임교수,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박찬언 명예교수, 박서진 도레이첨단소재 전무가 ‘도레이첨단소재 명예 교수실’ 오픈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대표 이영관)는 13일 오후 포항공과대학(포스텍)에 회사명이 들어간 ‘도레이첨단소재 명예 교수실’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관 회장을 비롯해 포스텍 화학공학과의 이경희 명예교수, 박찬언 명예교수, 이건홍 주임교수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도레이첨단소재 명예 교수실은 화학공학과 명예 교수들이 갖춘 깊은 학문적 지식과 역량을 후학에게 전하기 위한 강의 준비를 비롯해 교수들 간 정보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영관 회장은 “도레이첨단소재 명예 교수실이 화학공학 연구와 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2006년부터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을 위한 대학원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포스텍과 맺은 이후 지금까지 장기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포스텍은 화학공학의 연구경쟁력 강화, 연구장학금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도레이첨단소재는 교수들을 초청, 기술연구소 연구원들과 선진기술 및 연구동향 세미나, 전공세미나 등을 매년 개최하면서 산학협력을 강화해오고 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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