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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1억3700만원 전달


입력 2019.03.15 15:00 수정 2019.03.15 15:05        조재학 기자

저소득 가정 집수리‧경로식당 무료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김광남 에쓰오일 서울지역 봉사단장(상무·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15일 서울 마포 본사 사옥에서  정연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앞줄 가운데)에게 2019년 서울지역 사회봉사단 기부금 1억3700만원을 전달한 뒤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쓰오일 김광남 에쓰오일 서울지역 봉사단장(상무·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15일 서울 마포 본사 사옥에서 정연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앞줄 가운데)에게 2019년 서울지역 사회봉사단 기부금 1억3700만원을 전달한 뒤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쓰오일
저소득 가정 집수리‧경로식당 무료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15일 마포 본사 사옥에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2019년 서울지역 사회봉사단 기부금 1억37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지역 저소득 가정 집수리, 경로식당 무료배식, 저소득 가정 푸드뱅크 운영, 장애인 체육활동 등 다양한 지역 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활용된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9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봉사단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 9년 동안 160여 기관을 후원하고 있으며 에쓰오일 임직원들은 연간 1회 이상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광남 에쓰오일 서울지역 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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