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라이프' 전한 진재영 "영자 언니 행복했어요"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전한 소감을 밝혔다. ⓒ 진재영 SNS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전한 소감을 밝혔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진재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영자 언니 너무 오랜만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저는 지금 저희 회사 새로운 브랜드 때문에 한달 째 업무차 파리에 있어요. 한국 방송은 못봤지만 얼른 마치고 갑자기 빨리 한국에 가고 싶네요. 일몬도가 너무 그리운 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진재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 출연해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