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아내의 맛' 조안, 남편 최초 공개…달달한 부부


입력 2019.04.24 09:03 수정 2019.04.24 09:05        부수정 기자
배우 조안이 TV 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방송 캡처 배우 조안이 TV 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방송 캡처

배우 조안이 TV 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

조안은 IT계열 CEO 남편 김건우 씨와 23일 방송부터 출연했다. 이 부부는 2016년 10월 결혼했으며, 김건우 씨의 방송 출연은 처음이다.

조안은 방송에서 "1시간 반밖에 못 잤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조안-김건우 부부는 4년째 신혼인 '닭살 부부 라이프'를 공개했다. 조안은 촬영장에서는 독기 품은 악녀 역할을 뽐내고 있지만, 남편의 이야기가 나오면 한없이 수다쟁이가 되는 모습이었다.

둘은 밤 10시 퇴근 후 서로를 향한 달콤한 대화로 하루의 피곤을 씻는가 하면, 전집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며 연애 때 두근거림을 떠올렸다.

이후 새벽 3시가 될 때까지 꽁냥꽁냥한 데이트를 즐기는, 달달한 부부 일상을 선보였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