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목 끌어안은 배지현, BBQ 회식에 떨어지는 꿀
류현진(32·LA 다저스) 배지현 부부는 ‘회식’에서도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류현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팀원들과 어제 저녁 한국식 BBQ(Korean BBQ with my teammates last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LA 다저스 동료들과 즐겁게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그 와중에도 배지현은 류현진 옆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남편의 목에 팔을 두르고 밀착하는 포즈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야구팬들은 “류현진, 저런 사랑을 받으니 잘 던질 수밖에 없다” “정말 꿀 떨어진다”며 부부의 애정을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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