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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양자컴퓨팅 국제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9.07.07 12:00 수정 2019.07.05 19:56        김은경 기자

배리 샌더스 교수 등 전문가 대거 참석

11~1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서 열려

배리 샌더스 교수 등 전문가 대거 참석
11~1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서 열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 양자컴퓨팅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연구자가 모여 연구동향을 공유하는 교류‧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해외 석학과의 간담회와 격려사를 위해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도 참석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는 ▲배리 샌더스 캐나다 캘거리대 교수 ▲나카무라 야스노부 일본 동경대 교수 ▲토마스 몬즈 오스트리아 인스브룩대 박사 ▲셀림 샤리아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 ▲엠레 토간 스위스 취리히 공대 박사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컨퍼런스 사전 등록은 오는 8일까지 양자정보과학기술연구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연구자들이 세계 최고수준의 석학들을 만나 교류‧협력하고 공동연구 등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양자컴퓨팅 연구자들이 학문 분야의 경계를 넘어 연구의 외연을 넓히고 국제 공동연구 등을 통해 세계적 연구성과를 창출하도록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 양자컴퓨팅 국제컨퍼런스’ 포스터.ⓒ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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