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엉덩이 내밀고 ‘파워 스트레칭’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33·러시아)의 독특한 스트레칭법이 화제다.
샤라포바는 지난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영상에서 샤라포바는 격렬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엎드린 자세에서 엉덩이를 하늘 높이 든다거나 농구공을 벽에 강하게 튕긴다.
전신을 활용한 파워 스트레칭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팬들은 “남자가 하기 힘든 스트레칭” “역시 운동선수는 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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