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주최 전국고교축구대회 운영 방식 논란
불만 제기에 주최·주관 단체 책임 떠넘기기 촌극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전국고교축구대회서 1승1무의 성적을 거둔 팀이 탈락하고, 1무1패가 상위 라운드에 합류하는 촌극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대회가 열리는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연합뉴스
백록기 대회 주최 측인 제민일보에서는 대한축구협회에 승부차기 패배 팀이 승점 1.5를 가져가는 대회 운영 매뉴얼(사진 왼쪽)을 전달했지만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승인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대한축구협회가 승인한 대회 팜플렛에는 승부차기 패배 팀은 승점을 얻지 못하게 명시 되어 있다. ⓒ 제보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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