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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靑직원들에게 <90년생이 온다> 선물…"새로운 세대 알아야"


입력 2019.08.07 11:42 수정 2019.08.07 11:42        이충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 직원들에게 임홍택 작가의 책 <90년생이 온다>를 선물했다.(자료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 직원들에게 임홍택 작가의 책 <90년생이 온다>를 선물했다.

문 대통령은 책을 선물하며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그들의 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 누구나 경험한 젊은 시절, 그러나 지금 우리는 20대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이 책을 읽으면 새로운 세대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직원들에게 선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90년생이 온다>는 1990년대에 태어난 20대들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문화와 사회생활, 소비 트렌트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 책이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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