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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샷] 뽀얀 김한나 치어리더, 풀 빌라 순백 비키니


입력 2019.08.09 06:55 수정 2019.08.09 06:57        데일리안 스포츠 = 이충민 객원기자
김한나 치어리더. 김한나 인스타그램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 치어리더 김한나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김한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백의 비키니와 브라운 계열의 모노키니로 상큼+섹시함을 더했다.

투명한 속살을 드러낸 비키니 속 김한나는 풀 빌라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섹시한 가슴라인과 탄탄한 힙 라인을 뽐냈다.

김한나는 지난달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커버를 장식하기 위해 처음으로 비키니 촬영에 나섰다. 치어리딩으로 다져진 군살없는 몸매와 이국적인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피부가 백인 저리가라네. 진짜 뽀얗다” “너무 예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한나는 1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이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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