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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측 "해킹 카톡 유출? 지라시 법적대응"


입력 2020.01.10 14:47 수정 2020.01.10 16:48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최근 휴대폰 해킹으로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주진모 측이 인터넷에 떠도는 '지라시'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최근 휴대폰 해킹으로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주진모 측이 인터넷에 떠도는 '지라시'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최근 휴대폰 해킹으로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주진모 측이 인터넷에 떠도는 '지라시'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주진모 소속사 화이 브라더스코리아는 "최근 각종 온라인 SNS,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주진모 관련 지라시를 작성하고 게시, 또는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무분별하게 배포되고 있는 관련 내용을 어떠한 경로라도 재배포 및 가공 후 유포 시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사항에 대해 당사는 유포된 정황을 포함한 일련의 상황에 대해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고 강경한 법적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일부 연예인들의 스마트폰 해킹 및 협박 피해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다. 피해자엔 주진모 외에 다른 배우와 아이돌 멤버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주진모 관련 지라시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됐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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