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삼성물산, 승진 인사 단행...부사장 3명


입력 2020.01.30 10:46 수정 2020.01.30 11:06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전무 6명-상무 14명 등 총 23명

건설 11명으로 가장 많아

삼성물산 로고.ⓒ삼성물산 삼성물산 로고.ⓒ삼성물산

삼성물산은 30일 부사장 3명을 비롯, 총 23명을 승진시키는 2020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상사부문에서 김용수·박호찬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건설부문에서 김완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전무와 상무 승진자는 각각 6명과 14명이었다. 임원 승진 규모를 사업부문별로 보면 건설부문이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상사부문이 8명으로 뒤를 이은 가운데 패션부문과 리조트부문은 각각 3명과 1명이었다.


회사측은 "이번 임원 인사는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 임원진의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시했다"며 "특히 미래 성장을 주도할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고위임원으로 승진시켜 최고 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고 밝혔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