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악재’ KBL, D리그 무관중 경기 진행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0.02.07 22:01  수정 2020.02.07 22:01

오는 10일 전자랜드 vs 상무 경기부터 시행

KBL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2019-20 D-리그를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 KBL

KBL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2019-20 D-리그를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KBL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판단해 2월 10일(월)부터 무관중 경기로 D-리그 일정을 진행하며, 관련 이슈에 대한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관중 입장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KBL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마스크 및 손세정 비치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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