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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 오재원, 1주 재활…허경민 2군 캠프 합류


입력 2020.02.13 10:36 수정 2020.02.13 10:37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검진 결과 이상 소견 없어

두산 오재원. ⓒ 뉴시스 두산 오재원. ⓒ 뉴시스

무릎 통증으로 스프링캠프서 중도 귀국한 두산 베어스 캡틴 오재원이 검진 결과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두산에 따르면 오재원은 전날 박진영네온정형외과에서 MRI 검진을 받은 결과 이상 소견이 없었다.


다만 반복성 자극에 의한 염증으로 주사 치료를 진행하며 재활 기간은 1주일 정도 걸릴 예정이다.


두산은 회복 상태에 따라 오재원의 일본 미야자키 2차 캠프 합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호주 캠프 출국 직전 코뼈 부상으로 이탈한 내야수 허경민은 15일부터 대만 가오슝에서 진행하는 퓨처스 캠프에 합류한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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