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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한 말?…민주당 "정세균 '손님 적어 편하겠네'는 개념충만 발언"

  • [데일리안] 입력 2020.02.14 18:41
  • 수정 2020.02.14 18:44
  •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개념충만 발언의 속정을 이해할 감수성 없느냐

서민정서 결여된 이들의 감수성 부족 드러났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촌의 한 식당을 찾아 종업원에게 "요새는 손님들이 적으시니까 편하시겠네"라고 친근감을 표현하고 있다(자료사진). ⓒ채널A 방송화면 갈무리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촌의 한 식당을 찾아 종업원에게 "요새는 손님들이 적으시니까 편하시겠네"라고 친근감을 표현하고 있다(자료사진). ⓒ채널A 방송화면 갈무리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된 정세균 국무총리의 "요새는 손님들이 적으시니까 편하시겠네"라는 말은 친근감의 표현이며 위로의 뜻이 담긴 말이라고 주장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14일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에서 "정세균 총리가 신촌의 한 식당을 찾아 종업원에게 건넨 말을 두고 트집잡기·정치공세가 벌어지고 있다"며 "정세균 총리는 '요새는 손님들이 좀 적으시니까 편하시겠네'라고 친근감을 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화의 한 구절만 도려내 난도질하는 게 과연 수십 년간 민생현장을 누비며 정치경험을 쌓아온 일국의 총리를 대하는 온당한 태도냐"라며 "개념 충만 발언의 깊은 속정을 제대로 이해할 감수성이 정녕 없느냐"라고 분개했다.


이해식 대변인은 "정 총리는 '이런 때는 좀 편하게 지내는 게 좋다'며 신종 감염병 사태로 인한 불가피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라는 덕담을 건넸다"며 "대체 이 대화 어디에 '염장을 지르는 말'이 있고, 민생현장에 대한 몰이해가 있다는 말이냐"라고 반박했다.


나아가 "상황을 의도적으로 왜곡하며 총리를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으로 폄하하는 것은 비열하고 악의적인 정치공세"라며 "이 대화의 분위기와 맥락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서민 정서가 완전히 결여된 사람들의 감수성 부족을 드러낸 것"이라고 역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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