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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관련해 경찰이 소재 불명인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 추적에 나섰다.
대구지방경찰청은 형사·수사 분야 인력 600여명을 동원해 연락이 닿지 않는 신천지 교인을 찾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9336명을 전수조사 중인 가운데 670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경찰은 주거지를 방문하거나 전화 통화 등으로 신천지 교인 소재를 확인해 보건당국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병준 "文정권 코로나 대응, 경제 곧 죽을 지경인데 좋다는 것과 마찬가지"
"청와대 이념성 강해 부처에서 정보왜곡 생겨대통령이 중국 더 신경쓰니 정책대안에서 제외중병에 걸린 정부가 무슨 병을 막고 치료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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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 거세져…확진자·사망자 증가 추세 이어져민주당 "추가 예산 필요…정부 즉시 추경안 편성해 보고하라"통합당 "TK '재난지역' 선포해야…중국 방문자 입국 금지도"
황교안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해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 대구·경북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23일 밝혔다.황 대표는 이날 입장문에서 "현재 대구와 (경북) 청도 지역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있으나, 이로는 부족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코로나19 사태가 대구·경북지역에서 매우 위중해 참담한 심정이라면서 "마음 같아서는 한달음에 달려가 대구·경북의 시민들을 위로해드리고 현장 상황을 꼼꼼히 체크하고 싶다"고 토로했다.황 대표는 "감염병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해 초…
샌더스, 네바다 경선서 압승…바이든 2위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 3차 경선인 네바다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압승했다고 AP통신, CNN 등 미국 매체들이 보도했다.승리가 확정될 경우 샌더스 상원의원은 뉴햄프셔에 이어 2연승 기록을 달성, 초반전 선두주자 자리를 굳히며 '샌더스 대세론'에 올라탈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온다.AP통신은 네바다 개표 초반부 일찌감치 샌더스 상원의원의 승리를 확정적으로 보도하며 "샌더스 상원의원이 네바다에서의 완승으로 전국적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고 평가했다.CNN방송도 샌더스 상원의…
中 후베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나흘째 1천명 미만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19 감염증의 피해가 가장 심각한 후베이(湖北)성의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중국 전체로 보면 누적 확진자가 7만7000명에 육박하고 사망자가 2400여명에 달해 피해는 여전히 심각하다.23일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중국 내 피해가 가장 심각한 후베이성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630명, 사망자가 96명 각각 늘었다고 발표했다고 이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후베이성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 1693명을 정점으로 19일 349명, 20일 775명, 21일 366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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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1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갤럭시 A 시리즈는 디스플레이와 디자인, 배터리 등 소비자들이 실제로 원하는 핵심 사양을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플래그십에 준하는 고투마켓 전략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저가시장 공세에 무리한 가격경쟁이나 핀투핀 대응보다는 보안과 제품 경쟁력 등 당사만의 강점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아시아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해 글로벌 출하량 1위 위상을 더 공고히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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