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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윤학 측 “코로나19 확진, 소속사 직원은 전원 음성”


입력 2020.04.03 15:53 수정 2020.04.03 15:53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뉴시스 ⓒ뉴시스

보이그룹 초신성 출신 윤학(본명 정윤학)이 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학의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윤학 몸상태가 좋지 않아 지난달 31일 한국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1일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판정을 받은 직후 서울 시내 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소속사 직원들은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윤학은 2007년 데뷔한 그룹 초신성 리더로 활동하며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초신성은 2018년 슈퍼노바라는 새 그룹명으로 일본에서 활동을 재개했다. 윤학은 드라마와 뮤지컬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국내 연예인 중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되기는 윤학이 처음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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