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코로나19] 악사손보, 대구 의료봉사자·소상공인 위한 기부 동참


입력 2020.04.06 10:00 수정 2020.04.06 10:00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악사손해보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힘쓰는 대구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119 구급대원 및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활동을 진행한다.ⓒ악사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힘쓰는 대구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119 구급대원 및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활동을 진행한다.ⓒ악사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대응에 힘쓰는 대구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119 구급대원 및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활동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대구소상공인 협회를 통해 재래시장 상인들로부터 도시락, 야식 및 음료 등을 구매해, 이를 대구에서 코로나19 와 싸우고 있는 2000여 명의 의료진, 자원봉사자 및 구급대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생업에 타격을 입은 대구 지역 소상공인들과 일선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의료진 모두를 직접 돕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는 설명이다.


질 프로마조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대구의 의료 자원 봉사자들과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여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