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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예비신부 김유진PD, 학교폭력 가해자 의혹…‘부럽지’ 하차요구

  • [데일리안] 입력 2020.04.22 09:30
  • 수정 2020.04.22 09:57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MBCⓒMBC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인 셰프 이원일의 예비신부인 김유진PD가 과거 또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뉴질랜드에서 거주했다는 네티즌 A씨가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하며 ‘PD게의 설현’이라고 불리는 사람과 무리로부터 16세 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폭행을 당했다”면서 “저는 애써 잊고 살았고 이제야 트라우마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앞으로 이 사람을 TV에서 그리고 인터넷에서 얼마나 더 자주 봐야 할지 참을 수가 없어 이 글을 작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A씨는 “당시 김유진 PD의 연인과 다른 남성에 대해 이상하다는 말을 지인에게 했다는 이유로 김PD가 자신이 신고 있던 슬리퍼로 수차례 때렸다. 바닥에 쓰러진 뒤에도 구타는 이어졌다. 이후 김유진을 비롯한 8~10명의 무리에게 주차장으로 불려나가 다시 구타를 당했다. 이후 노래방으로 끌려가 한명이 노래를 부를 동안 나머지 사람들에게 1시간 동안 폭행을 했다”고 말했다.


또 “김유진 PD는 ‘이럴 생각이 없었다. 내 친구들이 좀 그렇다. 네가 사람 잘못 건드렸고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당분간 시티에 나오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다들 성인이 되고 나서 가해자 중 대부분은 저에게 먼저 다가와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며 “그런데 예비신부 PD는 저에게 사과 한마디 없었다. 이제야 그때의 기억을 지우고 트라우마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TV를 켜도 컴퓨터를 켜도 그 여자의 얼굴이 보이는 것도 모자라 그 사진에는 '부럽지?'라는 타이틀이 달려 보도된다”고 토로했다.


해당글이 화제를 모으며 이원일 셰프의 여자친구인 김 PD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상태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 PD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 셰프와 김 PD는 당초 4월 26일 결혼식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혼식을 오는 8월 29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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