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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관리의 끝판왕"…신한은행 영화 같은 새 광고


입력 2020.04.27 15:09 수정 2020.04.27 15:09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27일 모바일 뱅킹 앱 ‘신한 쏠(SOL)’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컨설팅 서비스 ‘MY자산’을 알리기 위해 배우 곽도원과 이엘이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신한 쏠의 주사용층이자 디지털에 친숙한 2040세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작돼 ‘내 돈 관리의 끝판왕’이라는 타이틀을 강조했다. 광고는 ‘나를 아껴주는 형과 언니가 조언해 주는 생활 속 자산관리 노하우’라는 콘셉트로, 곽도원과 이엘의 캐릭터를 살려 위트와 반전을 스토리에 담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기존 금융권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의 디지털 광고를 통해 고객에게 쉽고 재미있게 MY자산 서비스의 차별성과 유용성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오픈뱅킹 시대에 맞춰 차별적이고 전문적인 디지털 금융 컨설팅을 제공해 고객중심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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