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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유닛 아이린·슬기 앨범 연기 "추가 작업 필요"


입력 2020.05.30 11:51 수정 2020.05.30 11:52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 ⓒ 뉴시스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 ⓒ 뉴시스

걸그룹 레드벨벳의 첫 유닛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가 7월로 미뤄졌다.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내달 15일 선보이려던 아이린·슬기 유닛의 첫 미니앨범 '몬스터'(Monster) 발매를 7월 중으로 연기했다"고 공식 커뮤니티에 공지했다.


소속사는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앨범 발매 연기 이유를 설명했다.


소속사는 정확한 발매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린과 슬기의 첫 미니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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